​[식재료 에세이] 대파와 쪽파의 차이, 주방에서 직접 써보며 느낀 결정적 차이점

여러분, 저희가 요리를 할 때 필수로 쓰이고 있는 재료를 말하자면 대파와 쪽파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크기만 다른게 아니라 사용하는 용도마저도 다르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대파와 쪽파의 차이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대파와 쪽파의 차이
대파와 쪽파의 차이를 알고 용도에 맞게 이용해 보세요!

대파와 쪽파의 차이

1. 대파



대파는 시원하고 깊은 국물맛을 낼 때 주로 사용을 하고 흰부분과 초록 부분이 분명하게 나뉘어 있으며 크기도 크고 굵답니다. 한번은 제가 예전에 해장국을 끓이려고 대파를 넣은적이 있었는데, 아니 이렇게 차이가 난다고? 할정도로 아주 시원했답니다. 그리고 대파 흰부분을 기름에 먼저 볶아서 파기름을 냈을때 어떤 요리에서도 강한 풍미를 느낄수 있고 대파는 익히면 단맛이 강해질 뿐 아니라 육수를 낼 때 특유의 잡내까지 잡아준답니다.

2. 쪽파



쪽파는 대파보다는 가늘고 아래 부분에 작은 전구 모양의 몽우리가 있답니다. 한번은 제가 설렁탕을 끓이는데 모르고 대파 대신 쪽파를 넣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 대파의 아삭함 대신 부드럽고 알싸한 향이 국물과 함께 먹으니 색다른 맛이 나는것을 경험했었네요. 쪽파는 향이 강하고 식감이 부드럽기 때문에 생으로도 먹지만 김치, 무침, 전 등에 많이 이용됩니다.

대파와 쪽파의 주방 활용도 한눈에 보기

구분

대파 (경험적 추천)

쪽파 (경험적 추천)

식감

아삭하고 씹는 맛이 있음

부드럽고 야들야들함

익히면 달고 국물이 시원함

생으로 먹어도 알싸하고 향긋함

필살기

파기름, 육수, 조림

파김치, 해물파전, 양념장

손질 팁

어긋썰기나 다지기가 편함

뿌리 쪽 껍질 벗기기가 정성임

보관 경험

냉동 보관해도 맛이 잘 유지됨

금방 무르므로 빨리 드시길 권장



대파, 쪽파 보관시 주의 사항

대파는 냉동실에 보관을 해야하고 쪽파는 신문지를 싸서 보관을 해야 합니다. 제가 예전에 처음 쪽파를 샀을 때 냉장고에 그냥 뒀다가 며칠 만에 노랗게 변한적이 있답니다. 그리고 대파는 깨끗히 씻고 물기를 제거 한뒤 용도 별로 나눈 후 냉동실에 넣어두면 한달은 아무 문제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쪽파는 씻지 않고 신문지에 싸서 야채실에 보관한 뒤 가급적 3일 이내에 다 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대파와 쪽파의 차이를 알아보았습니다. 국물 요리 위주로 사용하시려면 대파를, 무침과 김치 등에 이용하실려면 쪽파를 추천합니다. 제 경험을 얘기하자면 같은 파라도 용도에 맞게 이용을 해야 진정한 요리가 완성되는것 같아요. 오늘은 대파를 이용한 콩나물국이나 쪽파 김치를 드시는건 어떠세요?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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