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에세이] 짜장면과 유니짜장의 차이, 입안에서 터지는 식감의 차이

여러분, 중국집 메뉴판을 보시면 짜장면도 있고 유니짜장도 있는데 막상 주문을 하려니 실패할까봐 고민되시죠? 오늘은 제가 단골로 가는 중국집의 경험을 토대로 한 짜장면과 유니짜장의 차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짜장면과 유니짜장의 차이를 알고, 더 맛있게 드세요!

짜장면과 유니짜장의 차이

일상에서 맛본 짜장면과 유니짜장의 차이를 개인적인 경험으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1. 짜장면

짜장면
짜장면은 재료가 굵직하다

짜장면은 돼지고기나 양파, 양배추 등이 크게 썰어져 볶아낸 요리인데요. 어떤 날에 제가 자주가는 중국집을 방문하여 짜장면을 주문하였는데 큼직한 고기와 야채들이 입안으로 들어가 씹는 식감이 일품이었답니다. 재료의 식감이 살아있고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딱이었어요.

2. 유니짜장

유니짜장
유니짜장은 짜장면에 비해 재료들이 다져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니짜장은 짜장면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잘게 다져서 볶은 짜장면인데요. 유니 라는 말의 의미가 고기를 진흙과 같이 잘게 다졌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며칠 뒤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은데 그날따라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유니짜장을 시켰는데 면을 다 먹은 후 숟가락으로 소스를 먹으면 잘게 다져진 채소와 고기들이 부드러운 스프처럼 입안을 감싸는것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짜장면과 유니짜장의 차이 한눈에 보기 (개인적인 경험)

구분

일반 짜장면 (경험적 추천)

유니짜장 (경험적 추천)

재료 크기

큼직큼직 (깍둑썰기)

아주 잘게 다짐 (민찌)

식감

아삭하고 쫄깃하게 씹힘

부드럽고 면에 잘 감김

맛의 느낌

재료 본연의 맛이 하나씩 느껴짐

소스와 재료가 하나로 융화된 맛

추천 상황

든든하게 씹고 싶은 날

면과 소스를 조화롭게 즐기고 싶은 날

비벼지는 정도

가끔 면과 재료가 따로 놀 수 있음

슥슥 비비면 소스가 면에 착 붙음



상황에 따른 추천 메뉴!

만약 짜장면 소스에 밥을 비벼먹고 싶다면 유니짜장을 주문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유니짜장이 없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일반 짜장은 고기를 골라먹어야 하지만 유니짜장은 고기가 잘게 다져져 숟가락을 뜰 때마다 다진 고기가 올라와서 짜장밥이 더욱 맛이 있었답니다.


주문 시 참고해야할 점

제가 가는 중국집은 유니짜장이 2천원 더 비쌌습니다. 아무래도 주문 즉시 재료를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어떤 중국집은 2인분부터 받는곳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웹서핑 후 혼자 방문 전 유니짜장을 팔고있다면 전화하여 1인분도 되는지 확인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마치며

오늘은 짜장면과 유니짜장의 차이를 알아보았는데요. 입안에 재료들을 가득채워 식감을 살리고 싶다면 짜장면을, 부드럽고 진한 소스를 다 먹을 때까지 경험하고 싶다면 유니짜장을 추천합니다. 여러분, 오늘의 메뉴는 짜장면 혹은 유니짜장 어떠실까요?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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