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탐구] 오리와 거위의 차이, 귀여움과 늠름함 사이의 모든 것!

여러분, 평화롭고 고요한 호숫가 또는 시골에서 만나는 친구들이 있죠? 바로 오리와 거위입니다. 언뜻 비슷하게 생겨 헷갈릴 수 있는 부리 달린 조류 같지만, 성격부터 외형까지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차이가 확연하게 나는데요. 오늘은 제가 시골에 놀러가서 경험한 오리와 거위의 차이를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리와 거위의 차이
오리와 거위의 차이,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리와 거위의 차이점

뒤뚱뒤뚱 걷는 모습은 차이없이 닮았지만 미세하게 다른 두 친구를 마주하며 느꼈던 생생한 차이를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1. 체구 크기와 목의 길이

오리
오리는 부리가 평평하고 체구가 작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덩치와 목의 길이입니다. 예전에 제가 생태 공원을 가서 오리와 거위가 헤엄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오리는 물 위로 둥둥 떠있는 장난감 처럼 있었고, 그 주위를 지나가는 거위는 마치 기린처럼 양목을 길게 세우고 있었는데, 오리보다 훨씬 큰 덩치와 위풍당당함에 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

거위는 부리가 평평하지 않고 덩치가 크답니다.

오리는 목이 짧고 몸집이 작지만, 거위는 기러기를 개량한 품종 답게 목도 오리보다 훨씬 길고 몸집도 상당히 크답니다.

2. 부리 형태 및 혹의 유무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세하게 다른 생김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골에 놀러갔을 때 주위를 돌아다니는 거위를 발견했는데, 부리 위쪽에 툭 튀어나온 '혹' 같은 구조물을 보고 신기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오리는 부리가 전반적으로 납작하고 매끈해서 귀여운 인상을 주는 반면, 거위는 부리 시작점에서 볼 수 있는 단단한 혹과 눈매가 묘하게 카리스마가 넘쳐 함부러 만지기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오리는 부리가 넓고 평평하지만, 거위는 부리 윗부분에 융기된 '혹'이 있는 경우가 많고 부리의 끝이 더 날카로운 느낌을 줍니다.

오리와 거위의 한눈에 쉽게 비교해보기

구분 오리 (Duck) 거위 (Goose)
조상 청둥오리 기러기
울음소리 "꽥꽥" (낮고 짧음) "고고" (크고 날카로움)
성격 겁이 많고 조용함 용맹하고 경계심이 강함
주요 용도 식용, 관상용 식용, 집 지키기 (경보)

3. 울음소리 및 성격

오리와 거위는 목소리만 들어도 단번에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얼마 전 시골 강가에서 오리를 발견했을때 꽥꽥 하는 소리를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고, 거위는 낯선 사람이나 위험을 감지 할때 경보음이 울리는 것처럼, 고고! 소리를 내며, 아주 날카롭고 큰 소리를 질렀던것 같아요. 그 때 거위 소리에 너무 당황해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오리는 전반적으로 온순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거위는 영역 본능이 상당히 강하고 똑똑하여 낯선 사람이나 경계를 할 때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4. 식성과 식사 습관

외형도 비슷하여 식성도 비슷할 것 같지만 조금씩 차이가 있답니다. 예전에 호수에 놀러 간 적이 있었는데, 오리가 마침 무언가를 먹고 있더라고요? 자세히 보니 물속에 머리를 넣고 작은 물고기를 먹거나 숲쪽으로 올라와 벌레를 찾아서 쪼는 모습을 봤어요. 하지만 거위는 물밖으로 나와 잔디밭의 풀을 뜯어 먹으며 시간을 보내더군요.

오리는 잡식성에 가까워 수중 생물이나 벌레도 잘먹고, 거위는 주로 풀이나 곡물을 먹는 초식 성향이 상당히 강하였습니다.

경험에서 보여주는 조류 관찰 팁!

오리는 겁이 많기 때문에 가까이 가면 보통 먼저 도망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천천히 다가가면 엉덩이 춤을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답니다.

거위는 가까이 가면 자기 영역에 침입했다고 생각했을 때 목을 빼고 달아납니다. 예전에 제가 아무 생각없이 거위를 쫓아가다가 갑자기 거위가 공격하려 하자 기겁하여오히려 제가 도망갔던 기억이 있네요..

마치며

오늘은 오리와 거위의 차이에 대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평화로운 분위기의 오리와 웅장한 체구로 마당을 지키는 거위는 생김새는 비슷할지 몰라도 각자 매력과 역할이 다르고 식성도 다르답니다. 이제 다음에 오리와 거위를 만난다면 쉽게 구분하실 수 있겠죠?

오늘도 이 글이 여러분의 일상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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