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가이드] 펀드와 주식의 차이, 나에게 맞는 투자법 찾기

재테크에 관심을 갖다 보면 펀드와 주식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겁니다. 직접 종목을 고를 수 있고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과 전문가에게 운용을 맡겨 안정성을 보장하는 펀드는 투자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른데요. 오늘은 저의 투자 경험담을 섞어 펀드와 주식의 차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펀드와 주식의 차이
펀드와 주식의 차이, 확실하게 알아가세요!

펀드와 주식의 차이

높은 수익률을 봤을 때 기쁨과 잃었을 때의 아픔을 모두 겪어 본 입장에서 초보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투자 주체와 운용방식

누가 자신의 소중한 돈을 굴리느냐에 따라 투자 환경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데요. 제가 처음 주식을 접했을 때, 제가 선택한 종목이 왜 오르는지 내리는지도 모른 채 하루종일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만 계속 보며 일상생활을 잘 하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여유 자금을 펀드에 넣었을 때 전문가인 펀드매니저가 알아서 시장 상황에 맞춰 종목을 교체해줬기 때문에 본업과 일상에도  집중할 수 있었고 투자를 이어 나갈수 있어서 심리적인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주식은 투자자가 직접 종목을 분석하고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결정하는 '직접 투자' 입니다. 반면 펀드는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모은 돈을 전문가가 대신 운용해주는 '간접 투자' 방식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분산 투자와 리스크 관리

계란을 한 바구니에 넣지마라는 현실에서도 그대로 반영이 됩니다. 큰 수익을 노리고 쉽게 말해서 '올인' 했던 주식 종목이 악재로 급락했을 때 계좌가 녹아 없어지는것을 보고 밤잠을 설친적이 있는데요. 반면 펀드 같은 경우 소액으로 시작을 했음에도 이미 수십개의 종목으로 나눠 담겨있어, 한 두 종목이 흔들려도 전체 자산에 많은 타격이 없는 '자동 분산 투자'의 위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주식은 개별 기업의 리스크에 노출되기가 쉽고, 분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 큰 자본이 필요합니다. 펀드는 투자하는 시점부터 수많은 종목에 분산되므로 리스크를 낮출 수 있는 안정적인 구조를 가집니다.

주식과 펀드 핵심비교 한눈에 보기


구분 주식 (Direct) 펀드 (Indirect)
투자 주체 투자자 본인 펀드매니저 (전문가)
수수료/보수 거래 수수료 위주 (저렴) 운용 보수/판매 수수료 (비쌈)
환금성 실시간 매매 가능 (매우 높음) 현금화까지 수일 소요
기대 수익률 높음 (또는 높은 손실) 중간 (시장 평균 지향)

3. 비용과 환금성

세상에 공짜 밥은 없듯, 서비스에는 비용이 따르고 돈을 찾는 속도도 다릅니다. 주식은 팔자마자 이틀 정도 후에 돈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펀드는 해지 신청을 한 뒤 입금이 되기까지 약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바람에 돈이 필요할 때 곤란했었던 기억이 있었네요. 또한 주식에 비해 펀드는 수익이 나든 안나든 매니저에게 주는 운용 보수가 매일 조금씩 빠져나간다는 점을 추후에 알게 되었고 비용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주식은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기 때문에 환금성이 뛰어나고 비용이 저렴합니다. 펀드는 전문가의 관리를 받는 대가로 보수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고 환매 절차가 복잡하여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경험자가 전하는 투자운용꿀팁!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같은 경우 공부할 시간이 없다면 지수를 추종하는 ETF나 성과 좋은 펀드를 메인으로 가져가는것이 유리하고 시장 분석이 즐거운 분은 소액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하여 기업의 가치를 보는 눈을 조금씩 키워보세요. 저는 현재 전체 자산의 75%는 펀드와 ETF로 돌려놓고, 나머지 25%는 직접 주식 종목에 투자하여 실력을 쌓고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펀드와 주식의 차이를 포스팅 하였습니다. 결국 정답은 없지만 나에게 맞는 옷은 있습니다. 주식은 짜릿한 승부의 쾌감을 주지만, 그만큼 고통도 따를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하고, 펀드는 지루할 수도 있는 반면 장기적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금 상황을 고려하여 두 방식을 적절히 잘 배분하여 투자하는것이 올바른 투자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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